반응형 전체 글278 바셀린을 얼굴에 바르면 안되는 이유 :: 바셀린의 올바른 사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셀린을 얼굴에 바르면 안 되는 이유와 바셀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바셀린이 피부미용의 만병통치약처럼 전파하는 잘못된 정보가 많은데요.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바셀린을 얼굴에 바르면 안 되는 이유 요즘 피부에 대한 정보들을 보다 보면, 바셀린을 얼굴에 바르면 상처도 잘 아물고 보습효과도 좋아서 적극권장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이야기가 그럴듯해서 비싼 화장품 다 필요 없고 가격이 얼마 안 하는 바셀린으로 다 커버할 수 있는 것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바셀린을 얼굴에 함부로 바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얼굴피부의 특성 때문입니다. 우리의 얼굴은 다른 신체 부위의 피부와는 그 특성이 다릅니다. 피지구멍.. 2023. 11. 9. 남자가 넥타이를 하게 된 이유 :: 넥타이의 유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자가 넥타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넥타이는 어디서 유래되었으며, 왜 남자들은 넥타이를 매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넥타이의 유래 넥타이의 유래는 고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로마 병사들이 전쟁을 나갈 때,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인에게 목을 감싸는 옷감을 정표로 받았는데요. 여기에서 넥타이가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목을 감싸는 옷감은 ‘포칼’이라고 해서, 목을 보호하고 지적인 수준을 과시하는 용도였다고 하는데요. 넥타이의 시초는 포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넥타이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크라바트라고 불리는 남자용 목도리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크라바트는 크로아티아의 기마병이라는 어원을 가진 목도리로 병사.. 2023. 11. 8. 조선시대 왕이름이 조와 종으로 구분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선시대 왕이름이 조와 종으로 구분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과 세조처럼 조선시대 왕이름에 붙는 조와 종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왕이름에 붙는 조와 종의 차이점먼저 조선시대 왕이름 중에 조가 붙었다면 나라를 세웠거나, 어지러운 시국에서 백성들을 살리고 나라를 살린 큰 업적이 있고, 높은 평가를 받는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왕이름 중에 종이 붙었다면 앞선 왕의 치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서적 ‘예기’에서 공이 있는 자는 조가 되고, 덕이 있는 자는 종이 된다고 쓰여있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조와 종이 붙는 조선시대 왕들조선 역사에 있는 27명의 왕 중에서 태.. 2023. 11. 7.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