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시술 이후, 피부가 뒤집어지는 이유와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이저시술 이후 피부가 뒤집어지는 이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시술을 받았는데 피부가 뒤집어졌다면 원인이 무엇이고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시술 이후 피부 뒤집어지는 이유와 대처방법

1. 모낭염

레이저 시술을 받아 모낭에 필요이상의 자극을 받게 되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레이저 시술 이후, 1~2일 안에 발생하며 느낌이 간질간질하면서도 붉은 구진, 농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피부과에서 시술 전에 이런 증상에 대해 설명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낭염이 처음에 발생하면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특히 얼굴부위에 이런 간질간질한 농포가 생기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크게 놀랄 수 있는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병원 가서 약만 제대로 처방받으면 대부분 하루 안에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레이저시술을 받을 때마다 모낭염이 자꾸 생기는 체질의 분들은 아예 약을 미리 처방받고 레이저 시술을 하고 난 후에 미리 예방복용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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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이트헤드 및 피부 트러블

두 번째로 레이저시술 이후 보습관리를 과다하게 한 나머지 모공이 막혀서 생기는 화이트헤드 또는 피부트러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피부 레이저시술은 피부에 열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부 안쪽이 굉장히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보습관리에 신경 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인데요. 문제는 피부타입입니다. 피지가 유난히 발달하고 모공이 큰 분들 또는 민감성 피부타입을 가진 분들은 레이저 시술 이후 보습관리한다고 보습제를 과하게 사용하면 탈이 납니다. 모공 안쪽에 피지가 머물게 되면서 화이트헤드 및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대처방법은 바르는 보습제품 및 화장품의 개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피부 화장품은 개수를 늘리기보다 빈도수를 늘려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 피부타입에 맞는 제형의 보습제를 딱 골라서 건조할 때마다 자주 발라주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본인이 피지발달이 많지 않고 악건성 피부타입을 가진 분들은 레이저 시술 이후, 조금 과할 정도로 보습제를 많이 발라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피부타입은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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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차 세균감염

피부과 시술 중에 압출을 하거나 바늘이 피부에 들어가는 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위에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피부트러블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도 피부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 대처방법은 다른 것을 해서 악화시키지 말고 항생제를 피부부위에 도포하거나 복용하는 방식을 택해야 합니다. 그러면 금세 좋아질 수 있는데 가끔 실력 없는 피부과의사들이 진단을 잘 못해서 계속 압출을 하거나 시술을 하게 되면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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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부장벽 손상

사람에 따라 피부장벽이라고 해서 피부 가장 바깥층에 위치한 피부의 방어선이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장벽은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정도가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는 피부장벽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자극의 피부시술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피부장벽을 무너뜨리고 피부를 뒤집어버릴 수도 있는데요. 피부장벽이 약한 사람들은 레이저시술을 조금 강하게 받게 되었을 때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각종 바이러스나 알레르기에 이해 피부가 침범당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장벽이 약하신 분들은 레이저시술할 때 의사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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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박피시술 후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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