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할 때 적정한 팁금액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리핀 여행할 때 적정한 팁금액,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을 여행하면서 택시기사나 여행가이드에게 얼마만큼의 팁을 줘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서비스 이용 시 적정한 팁금액

필리핀은 우리나라와 달리 팁문화가 확실히 정착된 나라입니다. 따라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서 팁을 줘야 할 때가 많은데요. 팁문화가 없는 우리는 어느 정도의 금액이 적정한 팁인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택시나 트라이시클을 이용할 때 만약 요금이 90페소가 나왔다면, 팁을 10페소 정도로 잡고 100페소의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물론 팁이 고정된 금액은 아니지만, 필리핀에서의 적정한 팁금액의 범위는 10~50페소 사이에서 주시면 됩니다. 따라서 택시 또는 트라이시클을 이용할 때는 항상 10~50페소 정도의 잔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편합니다.

 

여행가이드에게 주는 적정한 팁금액

필리핀 여행을 할 때, 여행가이드 또는 여행안내 운전기사에 도움을 받게 되는데요. 이들의 서비스에 따라 팁을 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의 서비스가 만족스럽다면 200~500페소의 팁을 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물론 팁을 꼭 줘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팁문화가 자리 잡힌 나라를 여행할 때 팁을 주지 않으면 여러 가지로 알게 모르게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얼굴을 붉히는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계에 있어서도 팁금액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여러모로 고려해서 팁금액을 책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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