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예인이 공황장애에 취약한 원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인이 왜 공황장애에 취약한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 유전
▶︎ 연예인 직업과 상관없이 유전적으로 불안장애와 공황장애에 취약한 기질을 타고난 경우, 공황장애에 걸리기 쉽습니다. 연예인들 중에 상당수가 부모님의 연예인 끼를 물려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예인이라는 직업군이 공황장애에 취약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공황장애로 고생하시고, 자식들도 이에 영향받아 불안장애와 공황장애에 취약하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2) 트라우마
▶︎ 연예인과 같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는 의미이며, 정말 다양한 정신병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팬이라고 불리는 사람들한테 성추행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에게 욕을 먹기도 하며, 심지어 폭행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행실을 잘못했거나 때로는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수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악플들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등, 만약 본인이 예민하고 상처를 쉽게 받는 기질을 타고났다면 이런 일들은 분명 트라우마로 작용됩니다. 트라우마는 불안을 야기하고 이것이 공황장애로까지 발전되는 것입니다.
3) 불안정한 인기
▶︎ 연예인의 인기는 전성기가 있는가 하면 분명 쇠퇴기도 있을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인기가 있을 때는 정말로 많은 돈을 벌지만, 인기가 떨어져서 불러줄 곳이 없어지면 수익이 순식간에 떨어지는 직업입니다. 언제 인기가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그리고 잘생기고 예쁜 신인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인기를 얻을 때, 내가 설 곳이 없어진다는 불안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불안장애, 공황장애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4) 지나치게 빡빡한 일정
▶︎ 최정상급의 연예인은 큼직큼직한 영화 한 편으로 큰돈을 벌지만, 이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연예인들은 정말 힘들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일상을 촬영장이나 팬들에게 노출된 공간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아주 최소한의 사생활만 주어진 일정을 몇 년 동안 이어가다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장기적인 불안감과 긴장상태가 역시 공황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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