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안찌는 사람들의 비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의 비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마른 사람들이 왜 먹어도 살이 안 찌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의 특징

 

1. 타고난 유전자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은 실제로 같은 양을 먹어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은 역시 타고난 유전자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죠. 마른 사람들 중에 식욕이 별로 없어서 소식하게 되고 살이 안찌는 분들도 있지만, 식욕도 왕성하고 남들보다 오히려 많이 먹는 데도 살이 안찌는 것은 타고난 유전자가 살안찌는 체질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타고난 체질을 가졌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분들이 어릴 때는 마음대로 많이 먹고 살다가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훅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 이러한 체질도 변해서 나중에 오히려 살이 더 많이 찌고 건강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2. 입맛이 까다롭고 식욕이 없다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 중에 입맛이 까다롭고 기본적인 식욕이 없는 타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런 음식이나 먹지 않으며, 맛없는 것은 굳이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은 끼니마다 먹어야 한다는 강박도 없어서 생각이 없으면 끼니를 쉽게 거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식습관이 없기 때문에, 남들이 보기에 어느날 좀 많이 먹는다고 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3. 부지런하다

먹어도 살안찌는 분들 중에 밥 먹고 바로 누워서 TV 보거나 누워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지내는 사람들이 매우 드뭅니다. 그들은 항상 무언가를 하려고 하며, 집안에 있더라도 뭔가 항상 바쁘게 생활합니다. 이는 그들의 성향과도 관련 있는데, 성향자체가 가만히 있는 것을 불안해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기본적인 활동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뭘 많이 먹어도 남들에 비해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4. 대사능력이 좋다

사람마다 음식을 먹었을 때, 이것을 에너지로 변환할 것인지 지방으로 변환할 것인지의 정도가 다 다릅니다. 먹은 음식을 지방으로 저장하지 않고 에너지로 더 많이 변환시켜서 활용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신체의 신진대사능력이 탁월하게 좋은 것입니다. 신진대사가 좋은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타고난 가족력, 유전자 또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습관, 규칙적인 생활 습관 등이 있는데요. 신진대사능력은 후천적으로도 운동과 규칙적이고 깨끗한 식습관을 통해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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