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파충류 7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우기 쉬운 파충류 7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충류를 키우는 것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1. 아머드 스킨크 

아머드 스킨크는 영화 드래건 길들이기에 나오는 투슬리스의 실제 모델 파충류인데요. 겁이 많은 성격이라 손으로 잡으면 움직이질 않습니다. 게다가 항상 은신처에 숨어있기 때문에 키우면서도 밖에 나와있는 것을 보기가 힘든 파충류입니다.

 

 

2. 토게이 게코 

토게이 게코는 별명이 악마의 도마뱀일 정도로 사나운 도마뱀입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만 넘기고 나면 키우기 나쁘지 않으며 재미도 있고,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무리가 없는 도마뱀이라고 하네요.

 

 

 

3. 틱테일 게코 

이 도마뱀은 모래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밖으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분양가도 저렴하고 생긴 것도 매우 귀엽게 생긴 도마뱀입니다. 손으로 다루기에도 쉽다고 하는데 잘 알려지지 않는 도마뱀에 속합니다.

 

 

4. 리키에너스 

리키에너스는 소개해드리는 도마뱀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게코 도마뱀으로 먹이도 많이 먹으며 손으로 다루기에도 좋은 도마뱀입니다. 촉감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데 분양가가 상당히 비싼 종이기도 합니다.

 

 

5. 크레스티드 게코 

현재 가장 대중적인 붙이류이며 핸들링 또한 잘되는 파충류인데요. 실온상태에서 분무기로 습도만 맞춰주면 무난하게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슈퍼푸드라는 전용 먹이가 있기 때문에 곤충 먹이가 징그럽다고 싫어하시는 초보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그런데 먹이를 먹이기 조금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6. 가고일 게코 

가고일 게코는 크레랑 거의 비슷한 도마뱀으로, 등에 빨간색이 진하게 들어갈수록 비싸다고 합니다. 먹성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7. 레오파드 게코

이 도마뱀은 먹이를 먹이기 쉬워서 초보자가 키우기 적합합니다. 칼슘샌드를 이용하면 청소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핸들링 또한 잘되지만 촉감이 약간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에 민감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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