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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

음식에 쓰이는 허브 향신료는 무엇이 있을까?

by 한시야 2023. 10. 31.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허브 향신료의 종류와 관련 설명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향신료로 쓰이는 허브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음식에 쓰이는 허브향신료

 

1) 로즈메리

로즈메리 향신료는 열을 가해도 향이 그대로 보존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육류요리에 많이 이용되는 향신료인데요. 워낙 향이 강하기 때문에 요리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급적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스터소스, 고기요리, 쌀요리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2) 백리향

백리향은 사향초라고도 불리는데요. 살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육가공품, 피클 등에 이용되는 향신료입니다. 특히 백리향 차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백리향 차는 기침, 인후통, 구강염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3) 베이질

마치 박하와 비슷한 향을 내는 베이질은 예전에 해열제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베이질은 잎과 줄기를 말린 다음에 곱게 갈아서 스파게티나 피자등에 향신료로 주로 사용되는데요. 특히 토마토 요리에 잘 어울리는 향신료이기도 합니다. 향의 지속력이 좋아서 식품 향신료 외에 오일이나 식초를 만들 때도 인기가 많습니다.

 

4) 세이지

세이지는 기름기가 특히 많은 느끼한 육류요리에 사용하면 담백한 맛을 끌어올릴 수 있는데요. 특히 고기나 생선에 사용하면 지방분을 중화하면서 비린내를 제거하며, 내장부패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오레가노

토마토요리와 특히 어울리는 오레가노는 특유의 독특한 풍미가 있는데, 주로 멕시코 요리, 이탈리아 요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입니다. 스파게티나 피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합니다.

 

6) 월계수잎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월계수잎은 월계수 잎을 건조한 것으로 달고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열을 가할 때 향이 더욱 은은해지기 때문에 비린내를 잡기에도 용이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조림이나 구이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7) 타라곤

프랑스요리에서 매우 많이 쓰이는 향신료인 타라곤은 향신료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들이 많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쌉쌀하고, 달콤한 향도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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