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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

전쟁났을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건 14가지

by 한시야 2023. 10. 19.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쟁 났을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어떤 물건들을 챙기고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1. 마실 물

전쟁과 같이 극단적인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을 음식과 물입니다. 특히 물은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물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음식 같은 경우,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2~3주는 버틸 수 있지만 식수가 없으면 사람은 3일 이상 버티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은 인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이며, 이 중에서 10%만 고갈되어도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따라서 물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합니다. 그럼 어느 정도 물을 챙겨야 할까요? 일단 집안에 갇힌 상황이라면 전쟁 났을 때, 식수와 전기공급이 끊기는 것을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아직 물이 나오고 있다면, 욕조에 물을 가득히 채워주세요. 그리고 음료수병이나 생수병에 물을 다 채워놔야 합니다. 만약 피난을 떠난다면 적어도 3일 치 식수는 챙겨야 하므로 하루 3리터씩 마신다고 계산했을 때, 9리터 정도의 식수를 들고 가야 합니다.

 

2. 텐트

전쟁이 나서 피난을 가야 하는 상황이면, 목적지를 향하는 도중에 며칠이나 노숙을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 옵니다. 가족단위로 이동하면서 노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닌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무조건 텐트와 침낭을 챙겨야 합니다. 밤에 비바람이 불면 정말 정신없는데, 그래도 텐트가 있으면 그 텐트가 작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비바람을 막아줄 수 있고, 텐트와 침낭을 이용해서 체온을 유지하고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고칼로리 식품

전쟁이라는 위급한 상황에서는 우리 몸은 더욱더 긴장하고 위기상태에 돌입하기 때문에 평소보다도 더욱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쉽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빠른 조리가 가능한 고칼로리 식품을 챙겨야 합니다. 통조림, 초코바, 또는 군대 비상식량 같은 식품을 권장합니다. 라면을 챙기시려는 분들도 있는데, 라면은 식수를 따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쟁대비 식량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4. 신분증

전쟁상황이 되면 카드랑 현금을 챙기는 것보다도 신분증을 챙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적군인지 아군인지 항상 인식표나 신분증 같은 것이 있어야 신원파악 같은 것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족이 전쟁으로 인해 사망했을 경우에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챙겨야 합니다.

 

5. 방수가방

전쟁이 나면 신분증이나 집문서 같은 중요한 서류를 넣을 수 있는 방수가방이 필요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 대피하면 다 젖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방수가방이 꼭 필요합니다.

 

 

6. 세면도구 및 휴지

피난할 때 세면도구와 휴지는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상하수도가 끊기고 사람이나 동물이 죽어나가는 전쟁상황 속에서는 각종 질병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깨끗한 위생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전쟁상황에서는 집에서 하듯이 샴푸로 머리를 감거나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손과 입, 항문은 꼭 깨끗하게 씻어줘야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7. 현재 위치의 지도

전쟁이 발생하게 되면 적군은 제일 먼저 인터넷과 통신을 마비하려 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평소에 그렇게 유용하게 사용했던 스마트폰이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현재 본인이 위치한 동네의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전쟁상황에서 폭격을 맞아 건물들이 다 무너지게 되면, 내가 평소에 다녔던 길들도 전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서울에 살고 있다면, 반드시 지하철 노선도도 같이 챙겨야 합니다.

 

8. 맥가이버 칼

흔히 맥가이버 칼이라고 불리는 칼이나 펜치가 다 들어있는 다용도 물품이 있습니다. 전쟁상황에서 이를 이용해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고, 밧줄을 끊거나 물건을 자를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합니다.

 

 

9. 라디오

전기통신이 마비되는 전시상황에서는 라디오를 통해 현재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전쟁상황은 어떻고 또 어디로 대피하면 되는지 전시에 라디오는 계속해서 작동되기 때문에 항상 자가 발전기 또는 배터리 사용기간이 긴 라디오를 챙겨야 합니다.

 

10. 스마트폰

전시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통화나 인터넷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배터리가 남아있는 동안에는 랜턴을 대용하거나 여러모로 쓸모가 많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합니다.

 

11. 휘슬

전시상황에서 휘슬은 목소리보다 훨씬 적은 힘으로 훨씬 먼 곳까지 소리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구호요청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휘슬도 가져가야 합니다.

 

12. 손전등

전기가 없는 전시상황에서는 밤이 되면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꼭 손전등도 챙겨가야 합니다. 그래야 저녁에 이동할 때, 위험한 곳에 떨어진다거나 날카로운 물건에 찔리는 일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3. 라이터

전시상황에서는 밤이 되면 날이 춥기 때문에 어디서든 불을 피울 수 있는 라이터가 꼭 필요합니다. 라이터를 통해 불을 쉽게 피울 수 있어야 간단한 음식도 해 먹을 수 있고, 추위로부터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14. 비상약품

가족들 중에 지병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관련된 약품들, 비상약품까지 챙겨야 합니다. 소독제, 진통제, 지사제는 필수품목입니다. 전시상황에서는 다치면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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