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이 나타났을 때 대처하는 마인드 컨트롤 꿀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황증상이 나타났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마인드컨트롤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떤 식으로 생각하며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

 

 

1. 주변인들은 당신을 관찰하지 않는다

보통 공황증상은 얼굴이 붉어지는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온몸이 덜덜 떨리고, 식은땀이 나거나 심장이 미친 듯이 뛰거나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까지 매우 당황한데요. 이 공황증상이 공공장소에서 나타났을 때 이를 조절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스스로에게 말해야 합니다. 주변사람은 당신이 식은땀을 흘리는지, 어떤 모습을 하고 있건 관찰하지 않는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당신의 숨기고 싶은 모습을 본다고 하더라도 당신을 놀리거나 싫어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주변인들은 당신을 혐오하지 않는다

당신이 혹시나 공황증상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주변인들이 발견했을 때, 당신을 싫어하거나 혐오할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큰 수치심과 자괴감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당신이 그렇게 믿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일 뿐이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당혹스러워하거나 공황에 빠져있으면 못 본 체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게다가 당신이 너무나 힘들어한다면 도와주고 싶어 하는 마음과 동정심이 생길 뿐, 당신을 혐오하거나 싫어하지 않습니다.

 

3. 두려움과 당혹스러운 느낌에 둔감해져야 한다

공황이 나타날 때 두려움과 당혹스러운 느낌에 둔감해져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주문을 되뇌시길 바랍니다. “이 느낌들은 단지 그냥 느낌일 뿐이며, 이 느낌처럼 내가 실제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불쾌하기는 하지만 치명적이지 않다” 공황 징후가 나타날 때는 이 말을 되뇌거나 계속해서 떠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깊은 심호흡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세요.

 

4. 그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질문한다

공황이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정말 죽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 이렇게 반문해 보세요.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죠?” 이 질문을 대답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다들 공황증상들을 설명하게 될 텐데요. 이 질문을 “그러고 나서 나는 죽었어요.”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 죽지는 않는구나’를 깨닫게 되면서 공황에서 빠져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 기법의 핵심은 공황증상을 확대해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미리 알지못하면 절대 눈치못채는 심장마비 전조증상

미리 알지못하면 절대 눈치못채는 심장마비 전조증상